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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스위스

[스위스 여행 ⑥] 스위스 마트 소개

제임스씨의 일상 2022. 9. 1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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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마트 COOP, MIGROS 마트

이 두마트가 아마도 스위스를 대표하는 마트인것 같다

어딜가나 항상 보이는 마트이다

지역마다 영업시간과 문닫는 시간이 달라 사전 정보가 필요하다

지금도 tvn에서 한창 방송중인 '텐트 밖은 유럽'의 출연진들도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캠핑당시 방문했던 COOP 마트이다

스위스의 외식비는 엄청나다, 사람 손을 거치고 만들어진 모든게 비싸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기때문에 마트에서 저렴하게 구매하여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게 경제적으로 큰 이익이다

간단하게 요리가 필요없는 음식부터 각양각색의 다양한 음식과 재료들로 가득하다

왜 달걀에 이렇게 화려한 색을 입히는 지는 아직까지도 답을 얻지 못한 수수께끼이다

지금보니 더 궁금한게 사실이다

이렇게 조금마한 목각인형도 가격이 엄청나다

스위스는 초콜릿이 유명하다 여행하는 동안 정말 많이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스위스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스위스 감자전이다

달궈진 프라이팬에 그냥 봉지를 뜯고 부어주고 온도조절을 잘 하면서 구워주면 끝이다

스위스는 감자농사가 잘 되는 토양으로 감자 맛은 최고다

마트 한켠에 이렇게 우리나라 라면이 가득 전시되어 있어 언제든지 구입이 가능하다

ZERO 콜라를 좋아해서 일단 구입 해본다

스위스에서는 아래 소와 목동 그림이 그려져 있는 맥주만 마셨다

누군가 맛있다고 글 쓴 내용을 보아 마셔보니 딱 입맛에 맞아 물대신 계속 마셨던 기억이다

알다시피 스위스는 방목으로 키우는 소로 인해 고기와 치즈를 포함한 유제품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

맛있기도 하고 요거트를 마시면 정말 속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스위스 여행하는 동안 하루에 두번이나 화장실을 다녀오는 살아오면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신기한 기억이난다

아무래도 나는 스위스가 체질인것 같다

보이는 이것은 달걀이다 위에서도 잠깐 표현을 했는데 왜 굳이 이렇게 만들어 판매하고 있을까? 의문투성이다

바다가 없는 스위스라 어패류는 보기도 힘들지만 가격도 엄청나다


다음은 MIGROS 마트로 이곳은 누군가 쓴 글에서 스위스에서 빵을 먹고 싶다면

MIGROS에서 구입하라는 글을 보았듯이

정말 종류가 다양한 많은 빵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곳은 제네바 공항역에 위치한 마트인데 아시아 음식 코너가 있었다

이렇게 마트 한켠에서는 구입한 음식을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베른에서 방문했던 MIGROS로 정말 마트 사이즈가 엄청 났다

다양한 빵이 전시되어 있어 어떤 빵을 먹을지 고르는 것도 힘이 들 정도이다

다양한 과일코너로 다가서자 과일의 단 향이 엄청나다

실제로 먹어보면 당도가 장난이 아니다

여기도 역시 달걀이 칼라펄하다 왜 이러는걸까?

스위스에 오면 꼭 먹어보고 싶었던 1순위가 납작 복숭아였다

역시 당도도 매우 높고 다른 과일에 비해 조금 비싼 편이지만

쉽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이 아니기에 자주 구입해 먹었다

스위스로 여행을 오게 된다면 외식보다는 마트에서 구입해서

직접 조리해서 먹는게 여러모로 이득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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