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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여행 ②]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에스토니아 여행 준비 본문

해외여행/북유럽

[북유럽 여행 ②]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에스토니아 여행 준비

제임스씨의 일상 2022. 9. 2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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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유럽 자유여행,

환전 · 국제운전면허증 · 여권 · 예방접종증명서 · 신용카드 · 렌터카 · 음식 준비

 

10월초부터 15일간 북유럽 여행을 준비 중이다

지난 9월 초 북유럽 여행 준비하기① 후

그동안 추가로 준비를 하였다

2022.09.09 - [해외여행/북유럽] - [북유럽 여행 ①]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에스토니아 여행 준비

핀란드

비행기표, 숙소, 크루즈 예약은 한 달 전에 예약을 마무리했다

현지인들이 벌써부터 추워지기 시작하였다고 하여 여행 중 날씨가 고민이 된다

핀란드

환전 · 신용카드

최근 환율이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는 가 싶더니 달러 환율은 계속 가파르게 상승하는 중이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비해 오름세가 약하지만 그래도 높은 편이다

토스 뱅크를 통해 최초 환전자에게 주는 100% 수수료 우대를 받아 환전을 했다

북유럽 모두 카드의 일상화가 되기에 비상용으로 400유로만 환전을 했다

아마 이것도 다 못 쓸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기존 여행 시 사용하던 비바x카드에 신용카드를 하나 더 발급받았다

비바x카드로 이번 여행 숙소랑 비행기표를 예매하니 라운지 사용권을 보내왔다

스웨덴
스웨덴 감라스탄

국제운전면허증 · 여권 · 예방접종증명서

영문 면허증이 있는데 노르웨이는 해당되지 않는 국가라

국제운전면허증을 추가로 발급받았다

국제운전면허증은 인근 경찰서에 가니 바로 발급해준다

수수료 8,500원

예방접종 증명서도 주민센터에 가서 무료로 발급받았다

여권은 만료 기간 6개월 이내라 새로 발급받았고

본인이 희망하는 구청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어 편리했고

기간은 일주일 정도 걸렸다

 

렌터카 · 음식

오슬로에 도착 후 플롬, 베니겐을 기차로 이동할까? 렌터카를 할까? 고민하다 렌터카를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많은 곳을 직접 체험하는 게 좋겠다 싶었다

렌트 시 반납 장소가 다르면 가격이 더 비싸 오슬로에서 렌트하고 오슬로로 돌아오는 코스를 정했다

노르웨이 플롬

음식은 햇반, 컵라면, 봉지라면, 깻잎, 고추장, 김치통조림,

양념 종류, 생수 등을 준비해서 가고 부족한 부분은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한 탈린에서 보충하는 것으로 정했다 

마지막 확인사항

여행 시작 일주일 남은 기간 동안 예약했던 비행기표, 에어비앤비 숙소, 렌터카,

크루즈, 북유럽 내 이동 비행기표 등을 컨펌하는 게 남은 준비사항이다

자유여행을 준비하면서 어쩌면 가장 중요한 사항이다

에스토니아 탈린
탈린시내

여행 준비 사항으로 예약을 확인하는 중에 경유지에서 바꿔 타는

비행기가 결항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항공사에서 연락도 안 해줘

직접 더블체크를 안 했으면 공항 터미널에서 미아가 될 뻔한 에피소드는

나중에 기록으로 남겨두려고 한다

항공사에서는 환불만 해주면 된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하는 게 너무나

당황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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