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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씨의 일상
[스위스 여행 ㉖] 제네바대학교, 바스티옹 공원 둘러보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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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공항으로 이동 전 아쉬운 마음에 체크아웃 후 짐을 호텔에 맡기고 잠시 시내를 둘러보았다
바스티옹 공원 안쪽으로 들어가니 제네바 대학교가 있다
제네바대학교(UNIGE)는 제네바에 위치한 공립 종합대학교이다
1559년 장칼뱅이 선교사 양성을 위한 신학대학과 법학대학원으로 설립했다고 한다
학생수 기준으로 스위스에서 세 번째로 큰 대학이고 유학생 비중이 거의 40%, 수업은 프랑스어로 진행된다고 한다
공원 내에는 50여 종의 수목이 가득 차 있고 공원 주위로는 개울이 흐른다
학교와 공원이 같은 공간에 있어서인지 이렇게 한쪽에서는 댄스 교습이 한창이다
댄스가 끝나고 박수를 쳐주니 너무 좋아했다
공원 들어오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공원 들어서자 바닥에 넓게 그려진 체스판, 바둑판에서 많은 분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었다
공원 앞에는 로타리가 있어 트램과 자동차들이 정말 많이 다닌다
갈 때는 걸어서 가고 올 때는 제네바 경험 차원에서 트램을 타고 돌아왔다
이렇게 해서 8박 10일간의 스위스 여행은 마무리가 되었다
코로나가 하루속히 종식되어 마스크 안쓰고 숨쉬기 자유로운 여행이 되기를 바라본다
지금은 10월 초부터 15일간 북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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