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씨의 일상

[스위스 여행 ㉒] 제네바 이동, 제토분수, 꽃시계, 시내투어 본문

해외여행/스위스

[스위스 여행 ㉒] 제네바 이동, 제토분수, 꽃시계, 시내투어

제임스씨의 일상 2022. 9. 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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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in, 베른 1박, 그린델발트 3박, 루체른 2박을 했고 제네바 2박으로 이번 스위스 여행은 마무리가 된다
루체른에서 체크아웃 후 호텔에 짐을 맡기고는 슈탄저호른을 본 다음 기차를 3시간 타고 제네바에 도착했다
2022.09.19 - [해외여행/스위스] - [스위스 여행 ㉑] 알프스의 아름다운 풍경 루체른 슈탄저호른

역에서 1분거리에 있는 호텔이라 정말 이동하기 편하고 좋았다
조식은 식당(식사시간 06:00~10:30)이 꼭대기 8층에 있어서 멋진 제네바 시내 뷰를 감상하면서 먹을 수 있었다

제네바는 불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며 지리적으로 프랑스와 인접해서인지 길거리 패션이 눈에 띈다

제네바 호텔 앞 건물들의 모습

제토 분수를 보기 위해 이동 중에 레만 호수가 보이기 시작한다

다리를 건너는 중에 저 멀리 제토 분수가 보이기 시작한다

제토 대분수 주변에서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는 현지인들의 모습이 인상 깊다

제토 대분수는 솟아오르는 물줄기 높이가 140m에 달하는 분수로 하늘 꼭대기로 솟아 오른 뒤 수만 개의 물방울들이 마치 커튼 모양으로 떨어져 내리는 광경이 멋지다


제토 대분수를 보고 공원을 지나 도로 쪽에 위치한 꽃시계로 이동했다

위성과 연결되어 있어 언제나 정확한 시간을 안내한다고 한다


꽃시계 앞쪽으로는 명품 쇼핑거리가 있다

건물 하나하나가 모두 박물관스럽다

루체른에서 슈탄저호른을 오르고 제네바에서 제토 분수, 꽃시계와 시내를 둘러보고 오늘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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