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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씨의 일상
[북유럽 여행 ㊸] 스테가스타인 전망대에서 한없는 눈물이...
15일의 북유렵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대를 많이 한 곳이 바로 노르웨이다 피요르드가 그만큼 기대가 큰 까닭이다 오슬로에서 렌터카를 이용해서 5시간 만에 숙소에 도착 짐을 풀자마자 바로 찾은 곳은 스테가스타인 전망대이다 사진으로만 많이 보았던 스테가스타인 전망대!! 전망대에 서서 피요르드를 보는 순간 그냥 눈물이 흘러내렸다 알 수 없는 진한 감동의 물결이 마음을 파고들었나 보다 웅장한 피요르드를 직접 보는 순간 감동의 쓰나미가 뇌리를 스쳐 가슴까지 밀어닥쳤다 관광시즌에는 줄을 서서 인증샷을 남기려고 한두 시간 기다리는 것은 기본인데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한 팀만이 사진을 찍고 돌아가서 우리는 여유를 가지고 오랫동안 송네 피요르드를 감상했다 스위스가 아름다운 산과 초원 그리고 호수가 절경이라면 노르웨이는..
해외여행/북유럽
2022. 12. 5.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