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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슬로시청사 (1)
제임스씨의 일상
[북유럽 여행 ㊴] 두 개의 갈색 치즈 별명을 가진 오슬로 시청사
오페라하우스와 함께 시민들에게 개방된 열린 공간 오슬로 시청사를 둘러보았다 매달 1회 시민들의 결혼식 장소로도 개방된다 두 개의 갈색 치즈라는 별명답게 중앙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빌딩이 우뚝 솟아 있다 시내에서는 11번, 13번 트램을 타고 Nasjonalteatret에서 내려 이동하면 되고 12번 트램을 타면 Aker Brygge에서 내리면 된다 무료입장 가능하다 시청사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1층 로비의 모습 1990년 이후부터 노벨 평화상 시상식장으로 이용되는 곳이다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조국에 바치는 역작으로 시청사는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으로 볼 수 있다 2층 통로에서 바라보는 노르웨이 바다 전경 안내하는 가이드 없이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시청사를 방문한 각국의 기념품을 전시한 통로..
해외여행/북유럽
2022. 12. 1.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