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여행 ㉝] 노벨 평화 센터, 노르웨이 왕궁과 국립미술관

시내 중심가에는 볼거리가 다양하다

특히 오슬로 시청사 주변에는 노벨 평화 센터, 국립미술관이

도보로 3분 이내에 위치해 있다

노벨 평화 센터

노벨 평화 센터

오픈 5~9월 10:00 ~ 18:00, 10~4월 목~일 11:00 ~ 17:00

가이드 투어 매일 14:00, 15:00

12번 트램을 타고 Aker Brygge 정류장에 하차

가격 성인 150NOK, 학생 100NOK

Web : www.nobelpeacecenter.org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의 면면과 세계 평화를 주제로 하는

각종 전시를 볼 수 있는 평화 주제의 인터랙티브 박물관으로

수상자들의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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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왕궁

현재 노르웨이 국왕 하랄 5세가 살고 있는 소박한 느낌의 궁전이다

국립미술관에서 오슬로 대학교 뒤편 카를 요한스 거리를 따라 내려가면 된다

매년 여름에는 1시간의 가이드 투어로 연회장, 식당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볼 수 있다 

시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이라

입구를 지키고 있는 육군 병사와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

궁금한 게 사항 문의 시 친절하게 답변을 잘해준다

매일 낮 1시 반에는 소박한 규모의 위병 교대식이 진행된다

앞뜰은 공원처럼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있어

한가롭게 잔디밭에 앉아 피크닉을 즐겨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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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미술관

노르웨이 최대의 미술관으로 1836년 문을 열었다

예전에 <절규>, <생명의 춤>을 비롯한 뭉크 작품

단독관으로 전시되어 더욱 유명해졌다

미술관 기념 숍에서는 다양한 소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

미술관 앞에 정류장이 있어 접근성도 좋다

오슬로 2일간 체류하는 동안

1일째는 중앙역 주변에 있는 볼거리를 돌아보고

2일째는 24시간 대중 교통권을 구입해 시내에서

떨어진 명소를 돌아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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