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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씨의 일상
[북유럽 여행 ⑭] 핀란드 헬싱키 커피 맛집 파체르 카페 Cafe Fazer 본문
핀란드의 대표 브랜드는 이딸라, 아라비아, 마리메코,
아리카, 파체르, 앵그리버드, 루미네 등이다
파체르는 핀란드를 대표하는 초콜릿과 제과 브랜드로
지금까지 다국적 기업에 넘어가지 않고 핀란드와
북유럽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커피 바리스타인 나는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이다
시내에서 3번, 4번, 7번 트램을 타고 알렉산테린카투
aleksanterinkatu 정류장에 내리면 금방이다
open 월~금 07:30 ~ 22:00, 토 10:00 ~ 22:00, 일 10:00 ~ 18:00
파체르 카페 내부의 모습이다
커피 3.5유로, 부다페스트 케이크 6.1유로(조각), 사라 바닐라 머랭 6.3유로(조각)
핀란드는 세계 최고의 엄청난 커피와 초콜릿 소비량
그리고 시나몬 롤 뽈라와 카렐리아 지방의 아침 빵 카르야란피라카 등이 유명하다
우리는 아메리카노랑 카페라떼 그리고 시나몬 빵이랑
아몬드가 잘게 올려진 빵을 주문했다
아메리카노의 맛은 지금까지 마셔본 커피 중 단연 최고였다
향긋한 커피내음과 함께 목 넘김이 부드럽고
첫맛은 약간 신맛이 나지만 금방 단맛으로 변하면서
입안에서는 커피의 향기가 맴돈다
서울에서 왔다고 하자 초콜릿을 서비스로 주고
커피가 역대급으로 맛있다고 하자
한잔을 서비스로 더 주어 정말 잘 마셨다
지금도 이 커피를 생각하면 맛이 혀끝을 맴돈다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인생 커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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