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 ㉕] 브베이 찰리 채플린 동상, 네슬레 포크, 스타벅스 둘러 보기

브베이는 로잔과 몽트뢰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중세시대부터 와인 산업의 중심지로 번창했던 도시로 좋은 품질의 포도가 재배되는 곳입니다

르덱에서 식사를 하고 제네바 숙소로 이동 중에 브베이 역에 내렸습니다 

드디어 호수가 보이기 시작한다

 

강가에서 10m 거리에 3m 높이의 포크가 있다

네슬레 본사가 2009년 브베이 호숫가에 기념으로 설치 한 것이라 한다

인증샷을 편하게 찍도록 의자도 놓여 있다

포크 맞은 편에는 찰리 채플린 동상도 있다

브베이 근교의 코르시에에서 만년을 보낸 찰리 채플린을 기리는 동상이다

네슬레 포크와 찰리 채플린 동상을 둘러보고 제네바로 가는 길에 브베이 역 앞 스타벅스를 둘렀다

내부는 유럽풍의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다

에어컨이 상태가 안좋아 문을 열었는지 실내도 너무 더웠다

선물용으로 구입하려고 하는 스위스를 나타내는 로고가 그려져 있는 텀블러는 여기에도 없었다

먹음직스러운 다양한 빵들이 진열되어 있다

스타벅스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원하게 마시고 이제 제네바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