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여행 ㉘] 스톡홀름을 대표하는 실내 시장 외스터말름 살루할

스웨덴을 대표하는 최고의 실내 시장 외스터말름 살루할이다

먹거리에 관심이 많다면 반드시 방문해 볼만하다

2016년부터 4년간 리노베이션을 하고 2020년에 다시 문을 열었다

TV, 블로거, 유튜버들이 빠지지 않고 방문하고 소개하는 단골 장소이기도 하다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로처럼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시장 안에 진열된 신선한 야채, 과일, 생선, 치즈 종류와 포장된 음식들은 모두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는다

공산품을 제외하고는 없는 게 없을 정도로 판매하는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

1888년에 지금의 장소에서 17명의 상인이 시작한 이래 대대로 이곳을 책임져 오고 있다

스웨덴만의 최고급 먹거리에 관심이 많다면 반드시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야간보다는 주간에 방문해서 현지인들은 어떤 음식을 선호하는지 살펴보는 기회를 갖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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