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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여행 ⑧] 핀란드 헬싱키 마리메꼬 marimekko 아웃렛 매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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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여행 ⑧] 핀란드 헬싱키 마리메꼬 marimekko 아웃렛 매장

제임스씨의 일상 2022. 10. 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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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딸라, 아라비아 매장과 함께 핀란드를 대표하는 마리메꼬 marimekko에 왔다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본사 건물이 있고 1층에 아웃렛 매장이 위치하고 있다

마리메꼬 본사 앞에 베트남 관광객들을 태우고 온 관광버스 몇 대가 주차하고 있다

쇼핑을 마친 관광객들이 정문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겉으로 보면 아웃렛 매장인지 알수가 없을 것 같다

점심시간이라 먼저 마리메꼬 직원들이

이용하는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점심시간은 10시 30분 부터 14시까지이다

점심 뷔페는 1인당 14.30유로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다

식사 후 디저트로 요거트와 커피가 준비되어 있다

커피는 좋은 원두를 사용하는지 자판기 치고는 꽤 맛있었고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뷔페치고는 매우 간단한 차림이다

직원들 복지차원에서 운영하는 식당이라 식재료들은 매우 신선하다

식당에서 사용되는 모든 집기류들은 마리메꼬 제품으로 사용된다

 

수프가 아주 담백하고 신선한 야채류를 빵과 함께 곁들이면 더욱 좋다


식사 후 마리메꼬 아웃렛 매장을 찾았다

1951년 창립 이래 북유럽의 섬유 디자인을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가 마리메코이다

발랄하면서 톡톡 튀는 색감과 꽃무늬가 이들의 트레이드마크!

한국 매장에서보다 20~30% 정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세금 환급은 40유로부터 가능하고 이외에도 포룸 쇼핑몰, 캄피 버스 터미널 건물에 분점이 있다

집에서 사용할 베개포와 커피잔을 구입하고 보람차게 숙소로 이동했다

숙소로 돌아갈 버스를 기다리면서 맥도널드를 보니 건물 색상이 녹색으로

우리나라와는 달라 한컷 찍어본다

중앙역에서 트램으로 환승하려니 퇴근시간이 지나서인지 트램 안이 조용하다

헬싱키 시내에서 가장 복잡한 곳으로 퇴근시간이 지나서인지

트램을 기다리는 현지인들이 많지않다

22년 10월 17일 저녁 8시 30분경 헬싱키 시내 모습으로 헬싱키의 날씨는

우리나라의 늦가을로 접어드는 정도의 날씨이다.

2022.10.26 - [해외여행/북유럽] - [북유럽 여행 ⑦] 핀란드 헬싱키 이딸라 iittala, 아라비아 ARABIA 매장 돌아보기

 

[북유럽 여행 ⑦] 핀란드 헬싱키 이딸라 iittala, 아라비아 ARABIA 매장 돌아보기

헬싱키 시내에 위치한 핀란드 대표 유리 브랜드인 이딸라 iittala와 도자기 브랜드인 아라비아 ARABIA 매장을 방문했다 핀란드 시내 최대 규모의 메인 숍이다 2017년 이후 두 브랜드가 개별 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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