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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여행 ⑰] 에스토니아 탈린 구시가지 시내 둘러 보기

제임스씨의 일상 2022. 11. 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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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 3국 중 가장 먼저 개방된 후 헬싱키에서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한 이점을 살려 한창 뜨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 에스토니아 탈린이다

헬싱키에서 페리를 타고 2시간 30분 만에 탈린에 도착,

아래 사진 오른쪽 입구 1층에 코인라커가 있어 짐을 보관하고 이동하면 된다 

터미널에서 도보로 15분이면 탈린 구시가지에 갈 수 있다

가깝기도 하고 페리타고 왔기에 육지에 적응도 할 겸

택시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

'뚱뚱이 마르가레타'라고 불리는 큰 탑 옆의 문에서부터 구시가지이다

구시가지에 들어오면 바로 맥도널드가 있다

입구 앞에는 이렇게 꽃을 파는 가게들이 즐비하다

구시가에는 중세 이후 한자 동맹을 통해 부를 누렸던 흔적이 남아 있다

러시아와 구소련 지배를 받았던 시절의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

골목마다 조그마한 가게가 많다

주로 목공예 작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가격도 저렴하지는 않다

2004년에는 EU에 가입하면서 유럽 연합 안의 한 국가로 당당히 인정받았다

이곳에서는 카드보다는 한국에서 환전한 유로화를 사용했다

이곳이 탈린 구시가지의 중심이다

기념품 가게와 식당이 많다

탈린 구시가지 중심가의 모습이다

일일 가이드 투어도 있어 관광객들이 모여서 설명을 듣고 있다

이곳에 배스킨라빈스가 있어 신기해 한컷 찍어본다

성당 안에도 들어가 볼 수 있다

맞은편에는 국회의사당이 있고 현지인만 입장이 가능하다

탈린 독립을 기념해 세운 탑이다

예전에 수도원으로 사용되었던 곳도 있다

에스토니아 탈린은 구시가지만 본다면 식사하는 시간 포함

4~5시간 정도면 둘러보기에 적당하다

우리는 올데한사 Olde Hansa 식당에서 점심식사도 하고 난 후

구시가지를 모두 둘러보고 이제 스웨덴으로 가는 크루즈를 타기 위해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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