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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북유럽

[북유럽 여행 ㉔] 스웨덴 국민 버거 MAX

제임스씨의 일상 2022. 11. 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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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을 대표하는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MAX를 방문했다

지난 8월 중순 스위스를 방문했을 때는 스위스 대표버거인 홀리카우

먹어 보았는데 이번에는 스웨덴 MAX버거를 먹어보았다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니 저녁이나 야식이 필요할 때 딱이다

오픈은 월~목 07:00 ~ 02:00, 금 07:00 ~ 05:00

토 08:00 ~ 05:00, 일 08:00 ~ 02:00

국민 버거 가게답게 영업시간도 길기도 하고

일요일에는 거의 모든 가게가 문을 닫는다

MAX는 1968년 처음 오픈해서 지금까지 국민 버거로서 자리 잡고 있다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주문하는 것은 어디에서나 똑같다

아침 세트(07~10시) 35SEK, 어린이 세트 37SEK, 점심 세트(10~14시) 65SEK

엄선한 100% 스웨덴산 재료만 사용하여 다른

패스트푸드 점보다 좀 더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토마토케첩과 티슈는 별도로 이용하게 되어 있다

우리는 시그니처인 국민 버거와 BBQ 세트를 주문했다

유럽은 어딜 가나 감자튀김이 색깔만 봐도 맛있다

감자 농사를 짓기에 최적의 토양을 가지고 있나 보다

국내에서 먹는 수제버거와는 비교가 안되지만

체인점의 버거로 비교한다면 맥도널드나 스위스 홀리카우보다 더 맛있고

북유럽 여행기간을 통틀어 먹었던 가장 맛있는 버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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